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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첫 청년 방재단 출범…대학생 21명 참여

경남정보대 소방안전관리과 1학년
재난 취약지역 살피고 안전 홍보
전공 교육과 지역 방재활동 연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3 10:00
청년자율방재단 (1)
지난 7일 부산 사상구에서 열린 '2026년 사상구 청년자율방재단 위촉장 수여식'에서 서태경 구청장과 경남정보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학생 등 참석자들이 재난 예방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의 재난 예방 활동에 소방안전을 전공하는 대학생 21명이 참여한다.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청년자율방재단원을 위촉해 지역 안전관리 현장에 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활용하기로 했다.

새로 위촉된 단원들은 경남정보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1학년생이다. 앞으로 재난에 취약한 지역을 살피고 주민 대상 예방 캠페인과 안전한국훈련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상구는 지난 10월 7일 경남정보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재난 방재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서태경 구청장과 이정필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 강환석 자율방재단 사무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이정필 교수가 재난을 미리 막기 위한 현장 확인 방법과 안전관리 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구미정 사상구 안전총괄과장이 올해 청년단원들의 활동 일정을 소개했다.



이번 청년단원 참여는 대학에서 배우는 소방·안전 분야 지식을 지역사회 활동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앞으로 예방 활동과 재난 대비 훈련에 참여하면서 관련 경험을 쌓게 된다.

서태경 구청장은 청년들의 전문성이 지역 재난 예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이 지역 안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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