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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올 첫 한파주의보

22일 아침 대전 3도, 홍성 4도 등 쌀쌀

이혜린 기자

이혜린 기자

  • 승인 2026-10-21 17:47

신문게재 2026-10-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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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현황 및 22일·23일 예상 기온 분포도. (사진=대전지방기상청 제공)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 일부지역에 21일 오후 9시를 기해 올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전을 비롯해 충남 천안·공주·논산·금산·부여·청양·계룡과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등을 기준으로 발효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2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안팎 큰 폭으로 떨어지는 곳이 잇을 전망이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3도, 세종 3도, 홍성 4도 등 2∼6도에 머물고, 낮 최고기온은 대전 17도, 세종 16도, 홍성 16도 등 15∼18도를 보이겠다. 일부 산지에서는 얼음이 얼겠으니 냉해가 없도록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번 추위는 길게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기온은 23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낮다가 이날 낮부터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22일에는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23일에는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22~23일 충남권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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