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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
전 구청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시절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던 특정 후보와 사진을 찍고 지지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SNS를 통해 밝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5월 진행됐던 지역 한 방송사의 TV토론회에서 불거졌다. 전 구청장과 맞섰던 서철모 전 서구청장 측은 전 구청장이 특정 교육감 후보를 공개적 지지하며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등 SNS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유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대전경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
당시 전 구청장 측은 서 전 구청장 측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하며 "사진 게시와 유포 사실이 없으며 일부 참석자의 개별 행위를 후보나 캠프 차원 행위로 귀속시키는 것은 법리적으로 성립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 구청장이 특정 교육감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해 선거에 영향을 미친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공소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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