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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단양군 가곡면사무소에서 열린 '2026년 가곡면 출생아 축하금 전달식'에서 가곡면목요회와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올해 첫 출생아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군) |
가곡면에서는 2024년 9월 30일 이후 출생 소식이 없다가 올해 6월 30일 이다온 군이 태어나며 약 1년 9개월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이어 36일 만인 8월 5일 안소은 양이 태어나면서 주민들에게 또 한 번 기쁨을 안겼다.
단양군에 따르면 가곡면목요회는 지난 22일 가곡면사무소에서 올해 두 번째 출생아인 안소은 양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자발적으로 마련한 축하금 170만 원을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전달하고 아기 주민등록증과 꽃다발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이어지는 농촌마을에서 아이의 탄생을 지역사회 전체의 경사로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의명 가곡면장은 "36일 만에 또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 기쁨이 크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살기 좋은 가곡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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