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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어상천면민 700여 명 한자리에…웃음과 화합으로 하나 됐다

제19회 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 성황…체육경기·노래자랑 등 다채
효행 모범면민 표창도…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결속 다져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10-22 08:46
보도 4) 제19회 어상천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2)
단양군 어상천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어상천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에서 주민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이웃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사진=단양군)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주민들이 바쁜 농사일을 잠시 내려놓고 한자리에 모여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어상천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어상천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에는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해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어상천면 지역개발회가 주최하고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교실 합창과 색소폰 연주 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부모를 정성껏 봉양하며 효행을 실천한 모범면민에게 단양군수 표창패가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오후에는 주민들이 고추·사과·마늘·수박·약초·쌀 등 6개 팀으로 나뉘어 족구와 오럭비 공치기, 릴레이, 미니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이어 면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열리면서 행사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유숙미 어상천면장은 "행사 준비에 힘써 주신 모든 분과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살기 좋은 어상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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