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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봉황동 일대에서 18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6 봉황클럽'의 8개 취향 모임과 24일 북토크·재즈 공연 일정을 안내하는 홍보 포스터. (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DMO(지역관광추진조직)가 기획한 '2026 봉황클럽'과 '동상식탁 2'는 지난 18일 시작해 오는 25일까지 봉황동과 동상동 일대에서 이어진다.
봉황동에서는 가게 운영자와 지역 창작자들이 모임을 이끈다. 참가자는 바느질과 독서, 차 마시기, 요리 등 관심사에 따라 8개 클럽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에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과 별자리 타로, 캠핑카 영화 감상, 종이책 제본 체험 등도 포함됐다. 오는 24일 오후 5시에는 봉황1935 앞마당에서 책을 주제로 한 대화와 재즈 공연을 함께 즐기는 '달빛파티: 북&재즈클럽'이 열린다.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동상동에서는 음식으로 서로 다른 문화를 접하는 '동상식탁 2'가 진행된다.
'써니슐랭'에서는 인도·터키·중국 음식을 맛보며 지역을 둘러보는 이야기 여행을 마련했다. '영글로컬키친' 참가자들은 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네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인원을 제한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참가 방법은 김해DMO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행사 안내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맡은 김해DMO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봉황대협동조합이 운영한다. 지난 16일부터 봉황동에 관광 팝업스토어도 열었으며, 앞으로 체험 행사와 지역 작가 전시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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