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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관광공사 정문에 설치된 기관명과 로고 현판.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
공사는 지난 13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2025' 재인증을 획득했다. 2023년 10월 처음 인증받은 뒤 매년 사후 심사를 거쳤으며, 유효기간 3년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다시 적합 판정을 받았다.
ISO 37001은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사전에 찾아내고 문제가 생겼을 때 처리할 수 있는 절차를 갖췄는지 살펴보는 인증 제도다.
공사는 부서별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자체적으로 조사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왔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전 부서 내부 심사에서는 기준에 맞지 않는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공사에 따르면 부패·청렴 관련 신고 접수와 확인된 비리 사건도 각각 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공사가 밝힌 자체 관리 및 심사 결과다.
이정실 사장이 이끄는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재인증을 바탕으로 조직의 준법 관리 절차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개정된 국제기준에 맞춰 준법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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