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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패방지 국제인증 두 번째 획득

2023년 첫 인증 이후 재심사 통과
개정된 ISO 37001:2025 적용
내부 심사 부적합·비리 확인 0건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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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정문에 설치된 기관명과 로고 현판.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부패 위험을 관리하는 내부 체계를 국제표준에 맞춰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다시 받았다. 2023년 첫 인증 이후 두 번째로 심사를 통과했으며, 이번에는 새롭게 개정된 기준이 적용됐다.

공사는 지난 13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2025' 재인증을 획득했다. 2023년 10월 처음 인증받은 뒤 매년 사후 심사를 거쳤으며, 유효기간 3년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다시 적합 판정을 받았다.

ISO 37001은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사전에 찾아내고 문제가 생겼을 때 처리할 수 있는 절차를 갖췄는지 살펴보는 인증 제도다.

공사는 부서별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자체적으로 조사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왔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전 부서 내부 심사에서는 기준에 맞지 않는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공사에 따르면 부패·청렴 관련 신고 접수와 확인된 비리 사건도 각각 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공사가 밝힌 자체 관리 및 심사 결과다.

이정실 사장이 이끄는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재인증을 바탕으로 조직의 준법 관리 절차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개정된 국제기준에 맞춰 준법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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