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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사회연대경제 전담팀 신설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기반 강화’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대비해 2027년 전담조직 신설 추진, 사회연대경제조직 발굴·육성 체계화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10-22 10:08
1. 영동군, 사회
영동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행에 대비해 사회연대경제 전담팀을 신설한다. 사진은 최근 열린 영동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모습
영동군은 ‘2027년 사회연대경제 전담팀’ 신설을 추진하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에 대비한 지역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한다.

2027년 경제산업과에 사회연대경제 전담팀을 신설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을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관련 정책과 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현재 관련 조직개편 절차를 진행 중이며, 전담팀 신설을 통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시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은 소비 여건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면 지역에서도 기본소득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별 부족 업종과 생활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 주체를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급된 재원이 지역 안에서 소비되고, 그 소비가 다시 지역의 소득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회연대경제 전담팀과 지역활성화센터, 주민조직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영동형 지역순환경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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