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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 소스 전문기업 햇잎푸드가 장애인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열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햇잎푸드) |
햇잎푸드는 지난 23일 대전대학교 서문 잔디광장에서 임직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근로자와 근로지원사, 외국인 근로자 등이 참여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 내 결속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두 팀을 구성한 뒤 대형 공을 함께 굴리는 '지구볼 함께하기'를 비롯해 4인 기차 릴레이, 장막 줄다리기, 대형 풍선 경기, 탁구공 파이프 릴레이 등 6개 종목에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승패를 가리는 경쟁보다 구성원 간 협동과 소통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체육대회에 이어 마련된 '참치 해체쇼'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형 참치를 현장에서 직접 손질하는 과정이 공개됐으며, 손질된 참치회는 점심 식사와 함께 제공됐다.
이와 함께 65인치 TV와 다이슨 드라이기, 상품권 등을 내건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이 전달됐으며, 외식업계 주요 인사들도 행사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햇잎푸드 관계자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근로자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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