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산 북구가 26일 호계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관계기관과 주민들이 북부소방서의 긴급구조 통제단 불시가동훈련과 함께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북구 제공) |
실제 사고가 아닌 모의 상황이지만, 현장에는 소방차량을 비롯한 장비 40여 대가 동원됐다. 펌프카와 굴절카, 무인파괴방수탑차 등을 활용해 복합재난에 대처하는 절차를 확인했다.
훈련에서는 사고 발생 직후 관계자들의 초기 조치부터 상황을 분석하는 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현장 지휘체계 마련, 화재 진압과 복구에 이르는 과정을 순서대로 진행했다.
특히 여러 기관이 동시에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지휘와 업무 분담이 원활하게 이뤄지는지 살폈다. 시설 자체 소방조직의 초기 활동과 행정기관의 후속 조치도 훈련에 포함됐다.
북구는 26일 호계문화체육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현장에서의 행동 훈련과 상황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을 병행했다.
북구 관계자는 실제 사고에 대비한 반복 훈련으로 기관 간 협조체계를 다듬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움직여 피해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