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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초6 학생 1802명, 중학교 교사에게 학교생활 배운다

초등학교 21곳에 현직 교원 방문
지난해보다 운영 학교 9곳 증가
26일부터 11월 말까지 대면 교육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6 20:28
3. 호연초 학생들이 2있다
호연초등학교 학생들이 26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진로 연계 교육 '준비해, 중학교 첫 봄!'에 참여한 뒤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제공)
중학교 입학을 앞둔 울산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802명이 현직 중학교 교원들에게 달라지는 학교생활을 직접 듣는다. 교과 수업뿐 아니라 자유학기제와 학생자치활동까지 미리 알아보는 시간이다.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26일부터 11월 말까지 지역 초등학교 21곳에서 진학 연계 교육 '준비해, 중학교 첫 봄!'을 진행한다.

올해 참여 학교는 지난해보다 9곳 늘었다. 교육에는 현직 교장과 중학교 교원 등 7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각 학교를 방문해 학급 또는 학년 단위로 학생들을 만난다.

주요 내용은 중학교 입학 준비와 학교생활, 달라지는 교육과정, 자유학기제, 학생자치활동 등이다. 수업에는 울산교육청 초등교육과가 제작해 배부한 초·중학교 연계 교육용 웹북 자료가 활용된다.



현직 교원들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중학교 생활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진학 준비를 돕는다. 새로운 학교 환경을 미리 이해하고 궁금한 점을 풀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진학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신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초·중학교 간 연계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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