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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국화 전시회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국화전시회를 선보인다.
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합덕농촌테마공원에서 제17회 당진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화분재·조형국·다륜국·대국·소국·화단국 등 6종 1만700여 점의 국화 작품이 가을 하늘 아래 향연을 벌인다. 전시장에는 국화꽃이 수놓은 포토존이 꾸며져 관람객들은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당진에서 생산한 사과·포도·표고버섯·고구마, 국화 화분국, 미니분재, 초화류 등 농산물의 홍보와 시식·판매를 진행해 농촌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자기 만들기, 풀꽃엽서, 이끼테라리움, 짚풀공예, 국화심기, 꽃소금 만들기, 꽃꽂이, 연잎밥 만들기, 국화차 시음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농촌 체험, 원예 체험,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시회는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국화의 아름다움과 그윽한 향기를 선사함은 물론 지역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합덕농촌테마공원을 물들일 형형색색 국화꽃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지인과 함께 방문해 국화꽃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 기간 동안 지역 내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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