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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30일부터 국화전시회 개최… 합덕농촌테마공원서 가을 향연

국화 조형국·분재국 등 화려한 전시… 지역 농산물 판매 및 다채로운 체험 운영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26-10-27 07:21
사본 - (사진1)2025년 국화전시회(1)
2025년 국화 전시회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국화전시회를 선보인다.

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합덕농촌테마공원에서 제17회 당진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화분재·조형국·다륜국·대국·소국·화단국 등 6종 1만700여 점의 국화 작품이 가을 하늘 아래 향연을 벌인다. 전시장에는 국화꽃이 수놓은 포토존이 꾸며져 관람객들은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당진에서 생산한 사과·포도·표고버섯·고구마, 국화 화분국, 미니분재, 초화류 등 농산물의 홍보와 시식·판매를 진행해 농촌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자기 만들기, 풀꽃엽서, 이끼테라리움, 짚풀공예, 국화심기, 꽃소금 만들기, 꽃꽂이, 연잎밥 만들기, 국화차 시음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농촌 체험, 원예 체험,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시회는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국화의 아름다움과 그윽한 향기를 선사함은 물론 지역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합덕농촌테마공원을 물들일 형형색색 국화꽃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지인과 함께 방문해 국화꽃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 기간 동안 지역 내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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