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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재 당진시장이 선수단을 격려했다.(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 당진시청 테니스단이 남자 개인단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
20일 서귀포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단식 결승에서 당진시청 소속 오찬영 선수는 경북 대표 신산희(경산시청) 선수와 맞붙어 세트스코어 0대 2(4-6, 4-6)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오찬영 선수와 배우자인 김다혜 선수가 나란히 남녀 개인단식 결승에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 일반부 개인단식 결승에 오른 김다혜 선수는 충남 대표 김유진(충남도청)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도 당진시청 테니스단은 결승까지 진출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선수들은 앞선 국제대회에서 입은 부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를 이어가며 최종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당진시청 테니스단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남자 개인단식과 단체전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시는 23일 당진시장실에서 김기재 당진시장과 테니스단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입상에 따른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선수단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9년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청 테니스단은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선수단의 경기력을 보완하고, 향후 전국대회에서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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