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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비 600억 확보…Physical AI 인재 3,000명 키운다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10-27 08:28
경북도와 대구시가 정부의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와 AI 제조로봇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

4년간 국비 600억원을 투입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도와 국립금오공대는 27일 금오공대에서 사업 출범식을 열고 Physical AI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에는 대구시와 대구·경북 8개 대학, 지역기업 15곳, 고등학교 6개교가 참여한다.



참여 대학은 국립금오공대와 포항공대, 영남대, 구미대, DGIST, 계명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이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산학 공동교육과 현장실습,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연계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양성 목표는 3,000여 명이다. 취업률 60%, 지역 취업률 50%를 비롯해 기술이전 222건, 창업 125건, 특허출원 1,310건을 성과 목표로 설정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이 협력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안정적인 전력과 풍부한 용수를 기반으로 국가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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