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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공예 피크닉 홍보물.(사진=진천군 제공) |
군은 오는 31일 진천공예미술관 일원에서 진천공예마을 축제인 '행복한 공예피크닉'을 전격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진천공예마을이 주최·주관하고 진천군과 생거진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장인들의 창작 공간과 대중의 체험 간 경계를 허물고, 작가와 방문객이 일상 속 공예가 주는 진정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친밀한 문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공예 작가들의 은밀한 작업실을 직접 둘러보고 생생한 작업 현장과 고품격 작품을 눈앞에서 감상하는 '오픈스튜디오'가 운영된다. 오픈스튜디오 참가는 안내 홍보물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현장에서는 직접 도자기를 빚어보는 도자기 물레 체험, 유리 머그 꾸미기 등 손끝으로 공예품을 완성하는 체험이 진행된다.
더불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실력을 겨루는 '초보물레왕 선발대회'와 향긋한 무료 전통차 블렌딩 및 다식 만들기 체험이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다채로운 재미와 미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준 높은 공예 작품을 파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만원 마켓'과 주민·방문객이 함께 중고 물품 및 수제 공예 소품을 사고파는 벼룩시장 '벼룩의 간'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천공예마을이 정착하고 발전해 온 10여 년의 역사와 감동의 순간을 담아낸 '마을사진전'은 축제 당일인 31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진천공예미술관 전시실에서 지속해서 관람할 수 있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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