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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7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21회 부산불꽃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
전체 현장 인력에는 부산시 직원 약 1921명이 포함된다. 시는 광안리해수욕장과 금련산, 수변공원, 용호별빛공원, 이기대 어울마당, 동백섬 등 주요 관람 구역의 인파 이동을 관리할 계획이다.
주요 구역에서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통해 사람들의 이동과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핀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 통제와 대중교통 이용, 응급의료, 소방·해상 구조 등 분야별 대응체계도 가동할 예정이다.
올해는 유료 관람석 확대에 따른 인파 관리가 주요 점검 사항에 포함됐다. 부산시는 지난 22일 지역안전협의회에서 제기된 문제를 토대로 관람객 이동 경로와 밀집 방지 방안을 보완해 논의한다.
부산시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부산광역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재난관리 관계기관 책임자와 민간 화약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인력 배치와 기관별 역할을 살펴본다.
시는 지난 9월부터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이어왔으며, 22일에는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람객 동선과 대피로, 의료·소방·해상 대응체계를 살폈다.
전 시장은 행사 준비부터 관람객의 귀가가 끝나는 시점까지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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