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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제공 |
시가 새롭게 개편한 아산형 자활 체계는 참여자의 기술 역량과 심리·정서적 상태 등 개별 여건을 면밀히 진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참여자 자립역량·환경 확인표'를 통한 사전 점검과 다각적 사례회의를 거쳐 대상자의 역량과 의지에 맞춘 자립도전형과 자활준비형으로 사업을 이분화했다.
창업도전형은 틈새시장 공략과 소규모 창업을 지향하며, 취업도전형은 직무 훈련 및 단기 일자리 경험, 인턴십 등을 연계해 일반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다.
이와 함께 자활준비형은 사회서비스형과 근로준비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공익형 일자리를 통해 업무 역량을 배양하며, 근로준비형은 하루 5시간의 단축 근로와 함께 심리·정서 치료, 중독 및 정신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자립의 기반을 다지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행정과 자활센터가 긴밀하게 협력해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아산형 자활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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