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의성군, 한울㈜과 농산물 가공·유통 협력…고구마 500톤 공급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10-27 09:12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공=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가공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 식품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한울㈜과 농산물 가공·유통 활성화 및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생산부터 가공·판매까지 연계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울㈜은 고구마말랭이 등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간식을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올해 의성산 고구마 약 500톤을 공급받아 가공식품으로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 촉진이 기대된다.



양측은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구매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과 유통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울㈜의 온라인 판매채널을 활용한 홍보와 판매 확대도 추진한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식품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기업의 원료 수급 안정화를 지원하겠다"며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의성 농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