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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효식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적격'

정책 역량, 전문성 등 높게 평가
"책임 경영으로 신뢰 얻길" 당부

강제일 기자

강제일 기자

  • 승인 2026-11-04 16:51

신문게재 2026-11-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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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4일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적격' 의견으로 채택했다. 사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하경옥)는 4일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적격 의견으로 채택했다.

이 후보자가 사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기본적인 역량과 자질을 갖춘 것으로 최종 판단한 것이다.

특위는 지난 3일 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과 정책역량, 조직관리 능력, 전문성 및 자질,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특위는 이 후보자가 세종시 주택 정리, 공사채 상환 로드맵 수립, 이사회 내실 운영 등 개선 방향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 이 후보자가 34년간 도시행정·건설 분야 경력과 민간 건축사사무소 경험을 겸비하고, 산업거점 조성과 생애주기형 주거안전망 강화 등 구체적인 경영방향을 제시한 점도 인정했다.

특위는 다만, 청문 과정에서 제기된 일부 우려사항을 조속히 보완할 것을 주문하면서 책임 있는 이행을 당부했다.

하경옥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임용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은 물론 공사 경영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며, "우려사항을 겸허히 받아들여 조속히 보완하고 책임 있는 경영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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