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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지부장 손기배)는 25일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애란)에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희망 장학금 전달식 진행 모습. |
이번 희망 장학금은 대전 지역 내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위기가정 영유아 15명에게 지원된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은 "한 아이의 건강한 성장은 한 나라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과 같다"며 "우리 지역 아이들이 이 나라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굿네이버스가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애란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장, 15명의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이사진과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돼 국내와 북한과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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