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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촌개발대학, 농업인 소통·화합 역량강화 워크숍

사례발표와 토론으로 대학 발전 방향 모색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10-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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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촌개발대학이 최근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농촌개발대학이 학생자치회의 역량을 높이고 농업인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26년 농촌개발대학 학생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이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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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촌개발대학이 최근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이번 워크숍에서는 오만종 총학생회장과 각 과 대표들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농촌개발대학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서로 다른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며 갈등을 조율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자치회의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과 토론을 넘어 농업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농촌개발대학의 발전과 고창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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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촌개발대학이 최근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워크숍에 참여한 청년 농업인은 소감문을 통해 이번 활동의 의미와 성과를 전했으며,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교육과 교류를 통해 얻은 경험을 앞으로의 농업 현장과 대학 운영에 활용하겠다는 기대도 나타났다.



또한 농가의 요청에 따라 감귤연구소에서 분양받은 비터오렌지(쓴귤·Citrus aurantium)를 전달하기 위해 운반에 힘을 보탠 참가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이는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농업인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농촌개발대학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서로 다른 의견 속에서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모습에서 고창 농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개발대학이 농업인들의 역량을 높이고 서로 협력하는 배움의 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들의 열정과 경험이 고창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군 농촌개발대학은 농업인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의 장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져진 학생자치회의 협력과 소통이 앞으로 대학 운영의 내실을 높이고, 고창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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