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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충북 11개 시·군·소방·경찰 등 참여…현장 대응 절차와 협업체계 점검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10-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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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국립괴산호국원 일원에서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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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국립괴산호국원 일원에서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중부지방산림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발생에 대비한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하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도재영)은 지난 23일 국립괴산호국원 일원에서 산불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중부지방산림청과 충청북도 11개 시·군,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불길의 확산을 막고 인명과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기관들은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진화전략 수립과 기관 간 협업 절차를 점검했다. 실제 산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대응 과정을 숙달하는 데도 주력했다.

주요 훈련은 기관별 임무와 역할 점검, 신속한 상황 공유 및 협업체계 구축, 진화 인력·장비의 효율적인 배치와 역할 분담,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도재영 청장은 "산불은 초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대형산불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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