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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컨설팅) |
시대가 바뀌었다. 단합 대회와 봉사 활동은 사라져 간다. 안전 이슈보다는 직원의 불만이 높기 때문인 듯하다. 주말에 무 보상으로 왜 원하지 않는 단합과 봉사 활동을 하며, 불참 시, 사유를 적는 것은 비인격적 처사라고 한다. 단합과 봉사의 취지는 알겠지만, 내 시간과 노력을 뺏기기 싫다는 것이 핵심이다. 단합 대회와 봉사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자는 당황스럽고 화가 난다.
새대 차 관련, 틀림과 다름을 생각한다. 틀림은 사실이나 기준, 원칙에 맞지 않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문제이다.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에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대로 두면 문제가 커지거나 잘못된 결과가 발생할까 걱정한다. 자신의 판단이 옳다는 생각으로 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기를 바란다. 이에 반해 다름은 생각, 취향, 방식 등이 어느 한쪽이 반드시 옳거나 그르다고 할 수 없는 차이이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지만, 상대방도 나름의 이유가 있음을 인정한다. 상대방이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틀렸다고 판단하지 않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며 함께할 방법을 찾기를 기대한다.
틀림은 바로잡아야 하고, 다름은 이해해야 할 방식의 차이이다. 틀린 것을 다르다고 하면 잘못을 바로잡기 어렵고, 다른 것을 틀렸다고 하면 불필요한 갈등과 다툼이 생긴다. 가치관과 생각, 생활 방식이 변했기 때문에 우리는 다름을 인정하고, 보다 바람직한 방법을 찾아 실행해야 한다. 지금 상대방의 틀림을 지적하고 있는가? 아니면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틀렸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은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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