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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되는 보은군의 '굿바이 속리산 단풍가요제' 포스터 |
1996년 시작된 속리산 단풍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가수 지망생들이 꿈을 펼치는 무대이자, 군민과 관광객이 속리산의 가을 정취를 즐기는 문화행사로 이어져 왔지만 올해 행사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올해는 그동안 쌓아 온 음악과 추억을 나누고자 기념 영상과 역대 수상자 공연, 초청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역대 수상자인 △지세희(2007년 대상) △하이량(2010년 금상) △최향(2018년 대상)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가요제의 역사를 담은 기념 영상과 함께 정연호, 경서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지세희·하이량·최향 등 역대 수상자들의 공연에 송민경과 임창정의 무대가 더해진다.
보은군청 관계자는 "그동안 속리산 단풍가요제에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역대 수상자와 초청 가수들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에서 가요제의 추억을 나누고, 속리산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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