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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고는 지난 10월 24일부터 양일간 경북 포항 양덕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진 ‘제19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축전 플라잉디스크대회’ 남자고등부 부문에서 적수가 없는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사진=건양고등학교 제공) |
건양고등학교는 지난 10월 24일부터 양일간 경북 포항 양덕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진 ‘제19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축전 플라잉디스크대회’ 남자고등부 부문에서 적수가 없는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정상 등극은 지난 대회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자양분 삼아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 1년 동안 선수단은 정밀한 디스크 컨트롤 기술과 순발력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혹독한 훈련 체계를 소화해 냈다.
특히 순간적인 판단력과 강한 집단 협동심이 요구되는 종목 특성을 완벽히 파악해 견고한 팀워크를 구축한 것이 결정적 승인으로 꼽힌다.
경기 내내 건양고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뿐만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는 매너와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선보이며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계에 도전하고 성장을 이뤄내는 스포츠 본연의 가치를 온몸으로 입증한 셈이다.
학교 관계자는 “지독한 열정으로 지난날의 패배를 극복하고 최정상에 선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체육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두루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양고는 향후 자율적인 스포츠클럽 저변을 확대해 학생들이 도전 의식과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즐거운 학교 문화를 계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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