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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가 지난 10월 24일(토) 앨리웨이 인천 쑥골광장에서 미추홀구청소년센터가 개최한 「AI·4차 산업 페스티벌」에 참여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사진=인천대 제공 |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는 지난 24일 앨리웨이 인천 쑥골광장에서 미추홀구청소년센터가 주최한 'AI·4차 산업 페스티벌'에 참가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역사회로 확장해 시민들의 과학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현장에 총 10개의 전용 체험 부스를 조성했다. 주말을 맞아 광장을 찾은 수많은 청소년과 가족 단위 지역 주민들은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등 차세대 핵심 기술을 직접 다뤄보며 과학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측은 단순 관람을 넘어 참가자가 직접 조작하고 임무를 완수하는 '미션 수행형' 프로그램으로 부스를 구성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로봇축구 챌린지 ▲AI 로봇 낚시왕! 피싱 미션 ▲드론 장애물 탈출 ▲AI 메타버스 익스프레스! VR 롤러코스터 체험 ▲손짓으로 움직이는 웨어러블 카 등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드론 축구 체험도 함께 열려 현장을 찾은 청소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4차 산업 기술의 작동 원리를 체득할 수 있는 인프라가 제공되면서,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미래 진로 역량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한기순 센터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AI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을 일상 속에서 직관적으로 체험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귀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을 접할 수 있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이끈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전담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과학·환경문화 확산과 계층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공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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