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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성료… 잠재 구직자 300명 참여

오현민 기자

오현민 기자

  • 승인 2026-11-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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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자리종합센터가 천안 LH아파트를 방문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충남경제진흥원 제공
충남경제진흥원 산하 충남일자리종합센터가 천안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열고 취약계층, 고립청년 등 잠재 구직자 발굴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10월 28일부터 이틀간 천안 부대동과 불당동 LH아파트 단지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상담사가 직접 생활권을 방문해 일자리를 매칭해주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 일자리센터, 충남·천안청년센터와 함께 운영했으며 한 자리에서 취업 알선과 청년정책 안내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틀간 입주민 총 291명이 상담소를 찾았고, 이 가운데 59명이 구직상담을 받았다. 센터는 이번에 발굴한 구직자를 올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는 도내 기업 채용대행에 우선 연계하는 등 상담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사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상담에 참여한 입주민은 "20대 초부터 자영업을 해왔지만 수입이 불안정하고 혼자 살다 보니 앞날이 막막해도 물어볼 곳이 없었다"며 "우연히 진로와 구직상담을 받고, 어떤 교육과 기관을 이용하면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4일 백석대학교에서 '2026년 충청남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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