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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뇌졸중 예방의날 생활수칙 홍보

금연, 절주, 싱겁게 식사하기 및 주요 증상 안내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6-11-02 17:51
세계뇌졸중의_날_캠페인(사진)
충남대병원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9일 세계뇌졸중의날을 맞아 주요 증상을 소개하고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병원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10월 29일 '뇌졸중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세계뇌졸중기구가 발간한 2022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뇌졸중은 전 세계 사망원인 2위에 해당하는 질환으로 매년 1220만 건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세계 뇌졸중의 날은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리고 조기 증상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세계뇌졸중기구가 2006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에 맞춰 매년 10월 29일 예방 및 인식 개선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병원 내원객과 환자 및 보호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교육 책자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바로알기'와 '저염식이, 시작해볼까요?'를 배부하고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뇌졸중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얼굴 마비(Face)와 팔의 힘 빠짐(Arm), 언어장애(Speech) 등 주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홍보했다. 아울러 금연, 절주, 싱겁게 먹기 등 뇌졸중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안내하며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정혜선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뇌졸중은 조기 증상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주민들이 뇌졸중의 초기 증상을 정확히 알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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