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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1번가 상점 14곳 참여한 야간 거리축제 마무리

야외 식사 공간·체험 행사 마련
DJ 공연·버스킹으로 거리 분위기 조성
서면빛축제 점등식과 함께 열려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1-02 21:19
6. 경제관광과-서면1번가 맥주 축제 성료
지난 10월 29일부터 이틀간 부산 서면1번가에서 열린 '2026 서면1번가 맥주축제 야장법석'에서 방문객들이 화려한 야간 조명과 핼러윈 장식이 설치된 축제 거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 서면1번가의 상점 14곳이 거리로 영업 공간을 넓혀 시민과 관광객을 맞았다. 골목에 설치된 야외 테이블에서는 방문객들이 음식을 즐겼고, 음악 공연과 체험 행사도 이어졌다.

부산진구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면1번가 일대에서 '2026 서면1번가 맥주축제 야장법석'을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업소들은 거리 곳곳에 좌석을 마련하고 각종 먹거리를 판매했다. 방문객들은 야외에서 식사하며 공연을 관람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게임 등이 진행됐다. DJ가 익숙한 대중음악과 과거 인기곡을 선보였으며, 테라스 스테이지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첫날인 29일에는 서면빛축제 점등식도 열렸다. 야간 조명이 켜진 거리에는 가족 단위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방문했다.

부산진구는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야간 방문객을 늘리고 서면1번가 상권에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 상점과 거리를 함께 즐기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연계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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