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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양영준 교수, 호스피스 완화의료 헌신 '복지부장관상'

전인치료센터 활성화 및 호스피스 발전 기여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6-11-03 17:17

신문게재 2026-11-04 7면

양영준교수1
대전성모병원 양영준 교수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양영준 교수가 호스피스 전인치료센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호스피스 전인치료센터 활성화와 자문형·가정형 말기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다. 2013년부터 대전·충청 지역의 성당을 찾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을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지역사회 호스피스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최근까지 이어왔다. 대외적으로는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전·충남지회 회장을 맡아 호스피스 연구 및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

양영준 교수는 "늘 같이 애써온 병원 호스피스팀 모두에게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삶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환자와 가족분들께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호스피스가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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