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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바다로, 이어진 기술로'…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4일 개막

해수부, 4~6일 서울 상의서 개최
예비오션스타 5개 유망기업 지정

이은지 기자

이은지 기자

  • 승인 2026-11-03 18:03

해양수산부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연구개발 성과의 산업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6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산·학·연이 기술 공유와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하며, 유망 기업인 '예비오션스타' 지정과 전문가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글로벌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과 투자 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 연구 성과가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연결되는 기술사업화의 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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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제공
해양수산 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 서울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개원 20주년과 연계해 마련됐다. 산·학·연이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과 기술사업화, 투자 유치 등 후속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Blue Connect : 미래의 바다로, 이어진 기술로'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는 연구자와 기업, 투자기관, 학생 및 청년 연구자 등이 참여한다.



개막일에는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시상식과 유망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예비오션스타' 지정식이 진행된다. 올해 예비오션스타에는 포트로직스㈜, ㈜플렛디스, 바인플랜트㈜, ㈜해신, ㈜제이엘티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해양수산부 창업·투자 관련 사업 신청 시 가점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기술력을 갖춘 초기 기업이 투자와 사업화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연계한다는 취지다.

기술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강연도 마련된다.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가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하고, 서강대 최명화 교수는 해양수산 기술의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학생과 청년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발표회도 열려 미래 연구인력과 산업계 간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션테크코리아'와 연계한 기술사업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특히 독일과 중국 등 해양수산 분야 글로벌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해 해외 판로 개척과 기업 간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기술이전과 투자 유치를 위한 상담회도 함께 운영된다. 연구개발 단계에서 확보한 기술이 실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사업화 과정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장에는 해양수산 분야 주요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홍보관과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부스도 설치된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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