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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산불감시원 18명 배치해 예방 강화

구봉산·수정산 18개 초소 운영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 집중 감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1-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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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가 지난 2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산불 예방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산불 예방 실천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가을철 건조기에 대비해 산림 감시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섰다.

동구는 지난 2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 일원에서 직원과 산불감시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이달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구봉산과 수정산에 설치된 18개 초소에 감시원 18명을 배치한다.

감시원들은 산림 주변을 순찰하며 화재 위험 요인을 살피고,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 계도와 단속 활동도 수행한다.



동구는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최근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예방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순찰과 감시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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