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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
중구는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을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 받은 뒤, 지난해 매출 자료를 확인해 대상 업체별 지급액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첫 접수에서는 2025년 연간 매출 2억 원 이하 업체 1381곳에 2억3800만 원을 지급했다. 이어 두 번째 접수부터 매출 상한을 2억5000만 원으로 높여 188곳에 4250만 원을 추가로 전달했다.
지원액은 지난해 카드 매출의 0.4%를 기준으로 계산했으며, 업체 한 곳이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30만 원이다.
중구는 물가 상승과 높은 금리로 경영 부담을 겪는 소규모 점포의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에도 같은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지급이 지역 상인들의 경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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