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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고교생 진로설계 경진대회 12명 시상

고3 취업계획·1~2학년 경력설계 평가
부문별 금상 1명·은상 2명·동상 3명
입상작 향후 고교 진로지도에 활용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1-03 19:09
2026.11.03 울산과학대학교, 고교생 취업활동계1)
3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도 취업활동계획서·경력개발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학생들이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과학대학교 제공)
울산과학대학교가 고등학생들의 취업 준비 계획과 경력설계 결과물을 심사해 수상자 12명을 선정했다. 입상 사례는 앞으로 고교생의 진로 선택을 돕는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울산과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단은 지난달 28일 '2026년도 취업활동계획서(IAP)·경력개발로드맵(CDP) 경진대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등학교 3학년은 취업활동계획서 부문에, 1·2학년은 경력개발로드맵 부문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직업 정보를 살펴보고 앞으로 달성할 목표와 준비 과정을 문서로 정리했다.

평가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있는지, 희망 직무를 충분히 조사했는지, 제시한 목표를 실제로 이행할 수 있는지 등을 살폈다.



두 부문에서 각각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이 선정됐다. 수상자 12명에게는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금상을 받은 울산공업고등학교 이한빈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진로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구체적인 목표로 바꿀 수 있었으며, 앞으로 필요한 준비를 실천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울산과학대는 3일 오전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입상자 시상식을 열었다.



이주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방향을 정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개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 상담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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