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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사 전경.(사진=임붕순 기자)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태섭)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항만·어항시설 119곳과 건설현장 8곳 등 모두 127곳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항만시설 20곳과 국가어항시설 99곳, 서천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 등 건설현장 8곳이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자연재해에 취약한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의 손상과 균열 여부를 비롯해 안전난간·차막이 등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건설현장의 한파·대설 대응계획 수립 여부, 제설 자재와 장비 확보 실태 등이다.
특히 폭설과 한파에 따른 시설물 파손이나 붕괴 위험, 작업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현장별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예산을 확보해 정비할 방침이다. 건설현장에서 확인된 미흡한 사항도 신속히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겨울철 취약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위험요인 사전 해소를 통해 항만·어항시설과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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