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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현업근로자 130명 안전교육,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집중

미끄러짐·넘어짐 사고 원인부터 응급대응까지 현장 중심 교육
하반기 마지막 안전보건교육 완료, 계절별 위험요인 대응 강화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11-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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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일 열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현업근로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낙상 및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화·도로관리·산림녹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현업근로자들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원 원광희 강사가 초빙돼 '낙상 및 넘어짐 사고 예방'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주요 내용은 ▲낙상·넘어짐 사고의 원인과 위험요인 ▲작업장 통로와 바닥 점검 요령 ▲미끄러운 노면과 결빙 구간 이동 시 안전수칙 ▲안전한 작업 자세와 개인보호구 착용법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및 대응 요령 등이다.

특히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 방법을 설명하고, 겨울철 눈과 비, 결빙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에 대비해 작업 전 주변 환경 점검과 위험요인 사전 제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산시는 이번 교육을 끝으로 올해 하반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근로자별 작업 특성과 계절적 위험요인을 반영한 교육을 지속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박광수 안전총괄과장은 "낙상과 넘어짐 사고는 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업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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