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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새마을회_회원들이_텀블러를_관광객에게_나눠주는_모습 예산군 제공 |
관광객들에게 텀블러를 전달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예산군새마을회(회장 김진완)는 지난 3일 예당저수지 수변무대 일원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텀블러 1000개를 나누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단체장과 회원, 지역 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저수지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텀블러를 전달하고, 외출할 때 개인 컵을 휴대하는 습관을 통해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와 자원 낭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예당저수지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에게도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원 절약 방법이다.
다회용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문화가 정착되면 불필요한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텀블러를 선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외출할 때 휴대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진완 회장은 "기후위기 극복은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다회용품 사용이 생활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산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환경보호를 생활 속 습관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캠페인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텀블러 나눔을 통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광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친환경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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