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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빨래’를 무대에 올린다(사진-보령시제공) |
공연은 두 날 모두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보령시는 4일 이같이 밝혔다.
보령시는 이번 공연이 지역 문화예술 환경을 풍성하게 하고 시민들이 문화를 즐길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공연 예매는 11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brcn.go.kr/art.do)에서 시작된다. 한 사람이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빨래'는 2005년 초연 이후 20년 넘게 꾸준히 무대에 오른 창작 뮤지컬이다. 서울 달동네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서점에서 일하는 '나영'과 몽골 출신 이주노동자 '솔롱고'가 이웃으로 지내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이야기를 중심에 둔다.
작품은 고단한 삶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다. 이야기는 대중음악 형식의 서정적인 노래(넘버)로 풀어낸다.
공연에 관한 기타 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041-930-3427)으로 하면 된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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