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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이 4일 안경형 전자기기(스마트안경)를 이용한 시험 부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청 관계 부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
최근 토익과 소방설비기사 등 자격시험은 물론 대입 논술과 중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도 안경형 전자기기(스마트안경)를 활용한 부정행위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이를 탐지하고 막을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뿐 아니라 초중등 교사 임용시험,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등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는 각종 선발시험 전반에 걸쳐 안경형 전자기기(스마트안경)를 이용한 부정행위 예방 방안과 부정행위 판단 기준 등을 논의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시험장 학교에 탐지 장비를 비치하고, 안경형 전자기기(스마트안경) 착용 여부를 판별할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수능뿐 아니라 각종 선발시험에서도 안경형 전자기기(스마트안경)를 이용한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부서 간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라며 "시험에서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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