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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청년 농업인들, 직접 키운 쌀 300㎏ 기탁, 수확의 기쁨 이웃과 나눠

서산시 4-H연합회, 공동 학습포에서 직접 재배·수확한 100만 원 상당, 쌀 30포 전달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11-0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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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4-H연합회가 100만 원 상당의 쌀 300㎏을 서산시에 기탁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지역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농업의 결실을 나눔으로 이어갔다.

서산시는 서산시 4-H연합회(회장 김동완)가 100만 원 상당의 쌀 300㎏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동완 서산시 4-H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10㎏들이 30포로, 연합회 회원들이 공동학습포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것이다. 회원들이 농업 활동을 통해 거둔 결실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서산 행복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산시 4-H연합회 김동완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땀 흘려 재배하고 수확한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 현장에서 거둔 결실이 지역의 이웃을 돕는 데 쓰이게 돼 더욱 뜻깊다"며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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