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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효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
위원회는 오는 6일 부산테크노파크와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시설 이용 실태와 주요 업무의 성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기관에서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제출 서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사항을 살펴본다는 취지다.
오전 10시에는 부산테크노파크 지사동 본소에서 감사를 시작한다. 앞선 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쟁점이 됐던 본소 근무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모빌리티센터의 전기차 전자파 시험평가 장비 등이 기업에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오후 2시에는 농업기술센터로 이동한다. 치유농업 교육과 실습을 위한 '치유마루', 수경재배 기술을 체험하는 '스마트치유체험실'을 둘러보고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확인한다.
위원회는 농업 관련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 농업인과 일반 시민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도 살필 방침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관할하게 된 부산디자인진흥원을 포함해 모두 17개 부서와 기관이 대상이다.
김태효 위원장이 이끄는 기획재경위원회는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예산 사용의 적절성과 사업 성과를 따질 계획이다.
위원회는 감사에 앞서 시민들이 겪은 불편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도 받고 있다. 접수된 내용은 감사 과정에서 참고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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