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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_미_더_장구_프로젝트'_공연_포스터 문예회관 제공 |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7시 문예회관에서 전통 타악과 미디어 예술을 결합한 '쇼 미 더(Show me the) 장구 프로젝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우리 전통 풍물악기인 장구를 중심으로 LED 조명과 실시간 영상 기술을 접목한 공연이다.
전통 설장구의 역동적인 연주에 시각적 효과를 더해 기존 국악 공연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연주자의 움직임과 장단에 맞춰 구현되는 영상 연출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다.
소리로 전달되던 전통 장단을 빛과 영상으로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통예술의 새로운 표현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예산군문예회관이 추진하는 우수작품 지역 순회공연의 두 번째 무대다.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공연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군은 공연 관람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비롯한 지역 청소년들이 공연을 통해 학업 부담을 덜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공연에 한해 전석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
무료 관람 대상은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과 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입장 시 학생증이나 청소년증 등 연령과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일반 관람객의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예매는 11월 9일 오전 9시부터 예매 누리집(yesan.moonhwain.net), 전화 또는 문예회관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청소년은 예매 과정에서 '청소년 특별할인(무료)' 권종을 선택하면 된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예산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예산군문예회관(041-339-8212~8214)으로 하면 된다.
전통예술에 현대적인 무대 기술을 더한 이번 공연이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우리 장단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문화적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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