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와 팔봉면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팔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원 80여 명과 함께 산불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불법 소각 금지와 산행 중 인화물질 소지 자제 등 안전 수칙을 홍보하며 산림 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화재 예방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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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소방서와 팔봉면은 3일 팔봉산 등산로 입구인 팔봉면 양길리 산126 일원에서 '2026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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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소방서와 팔봉면은 3일 팔봉산 등산로 입구인 팔봉면 양길리 산126 일원에서 '2026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서산소방서(서장 한창엽)와 팔봉면(면장 안정배)은 3일 팔봉산 등산로 입구인 팔봉면 양길리 산126 일원에서 '2026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팔봉면 직원과 산불감시원, 서산소방서 관계자, 대산·인지·팔봉·지곡·성연·음암·해미 등 7개 읍·면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팔봉산을 찾은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불 발생 위험성과 예방 행동요령, 화재 발생 시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며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을 벌였다.
특히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금지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등산객들에게는 산행 중 흡연과 취사행위 금지, 인화물질 소지 자제, 입산통제구역 출입 금지 등 안전한 산행을 위한 수칙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예방과 함께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일상생활 속 화재예방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소방서와 의용소방대도 산불뿐 아니라 생활 주변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안성원 팔봉 의용소방대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과 등산객 모두가 산불예방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홍보를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정배 팔봉면장은 "서산 9경인 팔봉산을 비롯한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서는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산불예방 활동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창엽 서산소방서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예방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생활 속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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