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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수 천안시장.(사진=천안시 제공) |
관광지와 전통시장, 지역의 먹거리와 캠핑을 하나의 동선으로 엮어, 천안을 조금 더 오래 머물며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서울, 인천, 익산 등 14개 지역에서 찾아온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천안 곳곳의 관광지와 지역 식당을 둘러보게 됐습니다.
중앙시장에서는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저녁 재료를 직접 장만하고, 시장에서 고른 재료로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캠핑요리 경연을 펼치며 천안의 맛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가을밤에는 우주와 천문에 깊은 관심을 보였던 실학자 홍대용의 고장에서 별자리 체험을 함께하며 하루를 특별하게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여행자의 발길이 관광지에서 시장으로, 시장에서 캠핑장으로 이어지는 동안 소비는 지역 상권의 활력이 되고, 천안에서의 하룻밤은 다시 찾고 싶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이것이 천안이 만들어 가고자 하는 체류형 관광의 모습입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을 발굴해 머무는 시간마다 새로운 매력을 만나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번 1박 2일 동안 각자의 방식으로 발견한 천안이 오래 기억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여행을 계획할 때, 자연스럽게 다시 천안을 떠올려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정리=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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