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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쪽파축제, 11월 6일 개최…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기대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11-03 07:27
1.2026년_제4회_예산쪽파축제_포스터
2026년_제4회_예산쪽파축제_포스터 예산농협 제공
예산쪽파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축제가 오는 11월 6일 예산농협 본점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예산쪽파축제는 예산쪽파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예산농협이 주관한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수해 여파로 한 차례 중단됐다가 다시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당시 예산농협과 축제추진위원회는 수해 피해 주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축제를 취소했다.

올해 행사는 예산쪽파를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알리는 동시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농산물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지역 농산물을 접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농가에는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식전행사에서는 예산농협 여성농업인센터 회원들이 라인댄스와 노래교실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지역예술인과 초청가수 빈예서, 박성온 등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산군은 이번 축제가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확대와 판로 개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뿐 아니라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축제가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지역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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