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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막을 올린 고창 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열린 덕천 정병갑 서화전.(사진=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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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막을 올린 고창 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열린 덕천 정병갑 서화전.(사진=고창군 제공) |
특히 이번 전시는 평생의 동반자이자 예술적 지지자인 아내 소현 심옥순 작가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여서 의미를 더한다.
총 160여 점의 풍성한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정병갑 작가의 묵직한 서화 작품뿐만 아니라 심옥순 작가의 섬세한 한글서예와 수채화 작품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두 작가가 각자의 삶 속에서 묵묵히 다져온 연륜과 예술혼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직에 이어 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시 한번 헌신해 주시는 정병갑 작기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전시가 두 작가님께 잊지 못할 행복한 기억이 되고 군민 여러분들에게는 일상 속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위로와 사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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