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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6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수강생 61명 중 51명 수료…2016년 개설 후 누적 759명 배출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11-03 09:07
보령시
보령시는 2일 원도심 어울림센터에서 ‘제16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사진-보령시제공)
보령시는 2일 도시재생지원센터(원도심 어울림센터 3층)에서 '제16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열었다고 3일 전했다.

수강생 61명 중 51명이 교육을 마쳐 수료율은 약 84%였다. 행사에는 수강생 61명과 전문가 등 관계자 14명, 총 75명이 참석했다.

제16기 도시재생대학은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0회 동안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백마지구 일원에서 운영됐다. 수강생들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마을의 기억과 풍경, 사람을 주제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기록했다.

'마을의 기억을 스토리텔링하다' 그룹은 스토리텔링과 스토리 매핑으로 마을 이야기를 찾았다. '마을의 시간을 그림으로 담다' 그룹은 어반스케치로 동네 풍경을 그렸다. '마을의 사람을 이야기로 읽다' 그룹은 이정록 시인과 함께하는 동심 인문학을 통해 사람과 공동체의 의미를 나눴다.



수료식은 교육과정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했다. 이어 정규진·전진석·정은희 수강생 등이 그룹별 성과를 발표했다. 전진석·이정숙·이은희 수강생 등의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우수 수강생 3명 시상도 진행됐다.

김계환 경제도시국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상상력과 실천력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더할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도시재생대학 관계자와 지도교수진도 인사말과 격려사에서 수강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들은 시민이 주도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의 매력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령시 도시재생대학은 2016년 개설 이후 시민의 도시재생 역량을 키우고 민관 소통을 이어가는 역할을 해왔다. 도시재생대학과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시과 도시재생정책팀(041-930-3886)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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