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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토요돌봄 프로그램 호응

3개 권역 8개 프로그램 운영…66명 참여
돌봄 사각지대 해소·특기적성 개발 지원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11-03 09:46
태안교육지원청, 지역사회 연계 ‘토요돌봄’ 프로그램 모습.
태안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토요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태안교육지원청 제공)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화)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토요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학교가 협력해 주말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과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3개 권역에서 관내 초·중학생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태안다함께돌봄센터와 원북갈두천마을, 안면도 주민자치센터, 풋살장, 도서관 등 지역 거점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문화예술과 체육, 창의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주말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

특히 안면도 주민자치센터 방송댄스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지난달 태안거리축제 무대에 오르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에도 참가해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교육지원청은 토요돌봄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의미 있는 주말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는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토요돌봄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성장과 돌봄 지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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