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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맞춤형체험수련 2468명 참여 속 마무리

올해 65개교로 운영 확대…고등학교까지 대상 넓히고 안전사고 없이 종료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11-03 09:54
사진자료1(충청남도교육청맞춤형체험수련 성료)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도내 학생들이 맞춤형체험수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제공)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원장 류동훈)이 도내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6년 맞춤형체험수련'을 지난 3일 홍성중학교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맞춤형체험수련은 학교별 교육과정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1박 2일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모험·협동·스포츠활동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모두 38기에 걸쳐 도내 65개 학교 학생 2468명이 참여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44개교 1451명, 중학교 14개교 738명, 고등학교 7개교 297명이다.



특히 기존 초·중학교 중심이던 운영 대상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교급별 특성과 발달 단계에 맞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학생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수련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38기에 걸친 수련활동 기간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점도 성과로 꼽힌다. 활동 전 사전 안전교육과 프로그램별 안전수칙 준수, 체계적인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수련환경을 조성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수련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류동훈 안전수련원장은 "올해는 고등학교까지 운영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내실 있는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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