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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벼 매입, 40㎏당 6만 원 먼저

12월 18일까지, 수분·품종 확인 필수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11-03 14:11
진주시 ‘2026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첫 매입 시작 (2)
진주시 '2026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첫 매입 시작<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3일 금곡면 농협 공동선별장에서 올해 공공비축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조벼 2192t을 12월 18일까지 관내 122곳에서 사들인다.

산물벼를 포함한 전체 매입계획은 3537t이다.

매입 직후 먼저 받는 돈은 벼 40㎏당 6만 원이다.



지난해 4만 원에서 올랐지만, 최종 매입가격은 연말에 정해진다.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가격을 확정한 뒤 차액을 정산한다.

출하 준비는 무게만 맞춘다고 끝나지 않는다.



일반 건조벼는 수분을 13.0~15.0%로 맞추고, 40㎏ 또는 800㎏ 규격 포대에 담아야 한다.

매입 품종도 시·군이 미리 정한 두 품종으로 제한된다.

올해 매입계획은 대상 농가의 5%를 표본으로 뽑아 품종을 검정하도록 정했다.

지정 품종 외 벼를 출하하면 다음 연산부터 5년간 공공비축미 출하가 제한된다.

출하 전 읍·면·동 담당자에게 올해 지정 품종과 배정된 검사 일정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진주=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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